들어가며
우리FISA 6기 과정에 입과 한 지 벌써 7주 차가 되었습니다.
우리FISA 입과를 결심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우리금융그룹 현직자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커리큘럼상에서 현직자분들을 만날 기회가 마련되어 있는데, 저는 커리큘럼 외 "런치톡"이라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현직자분들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런치톡』이란?
- 우리금융그룹 현직자와 우리FISA 교육생 간의 소그룹 멘토링
- 취업준비, 직무소개, 현업기술 등 취업노하우 및 현업 경험담 공유
- 점심식사 시간을 활용하여 가볍고 편하게 소통하는 기회 제공
2월 9일에 진행됐던 런치톡은 생어거스틴 상암DMC에서 진행되었으며, 멘토님들의 경우 우리FISA를 수료하시고 현재 우리FIS 인프라 직무와 보안 직무 멘토님 두 분, 우리FIS 담당자 두 분, 이렇게 총 네 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저희 교육생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취업 준비 자체가 처음이라 해당 내용과 관련해 질문하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정말 많은 질의응답이 오고 갔기에 기억에 남는 답변을 남겨보겠습니다.
나열하는 것은 의미 없는 것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조언이었습니다.
자소서를 작성할 때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당시에 그간 떨어지기만 했던 자소서들이 스쳐갔습니다.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고, 했고, 했고, 했고...
과정과 결과가 없었던 자소서만 쓰던 저였는데, 자소서 작성에 있어서 왜 이 기술을 선택했는지, 다른 선택지는 없었는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등을 위주로 작성하면 좋다는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우리FISA 과정을 진행하는 동안 배운 것들, 프로젝트를 하며 진행했던 것들에 대해 기록을 남겨놓지 않으면 나중에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틈틈이 기록해 두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자소서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도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공고가 뜰 때마다 꾸준히 쓰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이미 다른 부트 캠프를 수료했던 저는 이미 경험해 본 것이었기에 해당 말씀에도 역시 많은 공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기록이라는 것은 과거의 내가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는 것을 후회를 통해 알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이 꼭 알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겸손, 열정
신입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해주셨던 멘토님께서는 신입 시절, 모르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못했던 것,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사이드 이펙트 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들을 이야기해 주시면서 적극적이지 못했던 자세가 아쉬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기술적인 것을 어필하는 것보다는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고, 또 빠르게 배워나갈 수 있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감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후기에는 질의응답에는 IT 실무자 멘토분들이 해주신 말씀들만 남겼지만, 사실 우리FIS 담당자분들 또한 많은 조언을 주셨습니다.
또한 평소에 발표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는데, 테크 세미나 때도 오셨던 담당자분께서 제 발표에 대해 좋은 말씀을 남겨주셔서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답변을 해주셨던 멘토님들을 비롯해 기회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